세 보
취준/인턴 | 2026. 4. 11. 22:12

인사이드아웃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5기 2주차

 

 

안녕하세요! 에이전시에서 UI/UX 디자이너로 일경험 인턴 2주 차를 마친 '보 정'입니다.
1주 차가 환경 적응기였다면, 2주 차는 본격적으로 '실무의 매운맛과 단맛'을 골고루 맛본 한 주였어요.
실무에서 어떤걸 배우고 수행했고 2주차 후기를 공유합니다!


1. 이번 주에는 어떤 것을 배우고 수행했나요? (핵심 내용 & 인사이트)

이번 주 저의 메인 업무는 '어드민(Admin) 서비스'를 정복하는 것이었는데요.

  • 어드민 검토 및 결제 상세페이지 와이어프레임 제작/수정
    일반 사용자가 보는 화면이 아니라, 운영자가 사용하는 '관리자 페이지'를 설계했어요. 특히 결제 상세페이지처럼 복잡한 데이터를 다루는 화면을 와이어프레임으로 그리고 수정하며 데이터의 흐름을 익혔습니다.

  • 에이전시의 일하는 방식: IA 중심의 화면 정리
    에이전시는 보통 서비스의 '초기 구축' 업무가 많아요. 그래서 정보 구조도(IA, Information Architecture)를 기준으로 화면을 정리하는 것이 기본이더라고요. 사수님께 문서를 전달할 때 가독성을 높이는 법, 그리고 보고하는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배웠습니다.

  • AI를 활용한 IR 자료 영문화 및 레이아웃 구성 갑작스럽게 외국인 교수님과의 미팅을 위한 IR(기업 홍보) 자료를 만들어야 했어요. 20장이 넘는 분량이라 막막했지만, AI 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단 몇 시간 만에 영문화와 레이아웃 구성을 끝냈습니다! 효율적인 도구 사용이 실무에서 얼마나 큰 무기가 되는지 실감했어요.

2. 이번 주에 겪은 시행착오나 어려운 점이 있었나요?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게 그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정책과 저작권 
    생각보다 훨씬 더 꼼꼼하게 서비스 정책과 저작권을 살펴봐야 하더라고요. 작은 규칙 하나가 전체 설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점이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 어드민 설계의 생소함
    어드민 페이지는 사용자가 보는 화면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이건 정말 실무에서 직접 부딪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영역이더라고요. 처음엔 구조를 잡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습니다.

3. 앞으로 적용해야겠다고 느낀 점과 실천 방안


이번 주 경험을 통해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명확해졌는데요.

  • '가독성 좋은 문서'가 좋은 디자이너를 만든다
    사수님께서 문서 공유 방법과 수정 사항 발생 시 커뮤니케이션 팁을 주셨는데, 이게 정말 꿀팁이었어요. 앞으로는 '개발자나 기획자가 내 문서를 보고 질문할 필요가 없게' 더 친절하고 가독성 좋게 화면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 실무 중심의 역량 쌓기
    어드민 설계처럼 실무에서만 배울 수 있는 케이스들을 꼼꼼히 기록해두려 합니다. 비전공자로서 부족한 논리력을 이런 실무 케이스 스터디로 채워나가겠습니다.

4. 현재까지의 과업 평가 및 다음 주를 위한 다짐

  • 현재까지의 평가: ⭐⭐⭐⭐ (4/5)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AI를 활용해 급한 업무를 완수했고, 생소한 어드민 업무도 차근차근 적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에게 격려를 보내려고 합니다. 다만, 정책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 다음 주 목표와 다짐
    "수정 사항을 두려워하지 말자!" 사수님께 배운 문서화 방법을 내 것으로 만들고, 다음 주에는 이번 주보다 더 '논리적인' 근거를 가진 디자인을 제안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포트폴리오도 중요하지만 실무에서 마주하는 '어드민', 'IA 기반의 문서화', 'AI를 활용한 효율 극대화' 같은 경험들이 정말 값진 것 같아요. 일경험 인턴은 이런 면에서 정말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에는 디자인으로 넘어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3주차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세 보

세 보

Writer

비전공자에서 UXUI 디자이너 취업준비 여정을 공유하여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해 취업을 도와주고자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