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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스퀘어브릿지 청년해커톤 2기] 3주차 회고 본문

안녕하세요! 벌써 해커톤 3주차에 접어들었네요. 저번 주는 정말 롤러코스터 같았어요. (이런저런 이슈로 회고를 좀 늦게올리게 되었네요! 다음부턴 제때 작성하겠습니다. 핑계지만 꾸준히 작성해보겠습니다!)
공들여 준비한 기획안이 피드백 한 번에 흔들리기도 하고,새로운 멘토링을 통해 희망을 찾기도 했거든요. 솔직히 멘탈이 살짝 바스라질 뻔했지만(?) 맛있는 밥심으로 버텨낸 저의 생생한 회고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3주차 간략정리
한 주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봤어요. 밥 먹는 시간까지 체크하며 달린 기록입니다.
| 일자 | 핵심 활동 | 식단 기록(개인적으로 중요!) |
|---|---|---|
| 1일차 | 기업 부대표님 미팅 및 피드백 (멘붕의 시작) | 닭칼국수집 ㅡ 뚝배기 불고기 |
| 2일차 | 무한 아이디어 루프 (주식+웹툰/게임) | 미미명가 ㅡ 메밀소바 |
| 3일차 | 멘토님 멘토링 및 방향성 재설정 | 햄버거 ㅡ 배달 (영하 12도의 한파) |
| 4일차 | 이커머스 산업 강의 수강 및 기획 보완 | 제육볶음 (배달 지연ㅠㅠ) |
| 5일차 | 희망재단 미팅 및 호화로운 오찬 | 우물집 솥밥 + 커피빈 |
3주차 로그
1일차: 부대표님의 날카로운 피드백으로 멘탈 파괴

기존 아이디어를 정교하게 다듬어 기업 부대표님과 미팅을 진행했지만 예상치 못한 피드백에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미리 준비한 PPT를 숙지하여 야심 차게 미팅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부대표님께서는 "타겟이 너무 넓다. 40~50대를 타겟팅하기보다는 취준생처럼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층을 위해 더 뾰족한 정의가 필요하다"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회사에서 실제로 쓰일 만한 가치를 더 고민해야 한다는 말씀에 팀원 모두 생각이 많아졌고 피드백 이후, 그날은 무거운 마음으로 대략적인 정리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한 채 마무리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마지막 발표하는 주에 더 자세히 작성하겠습니다!)
2일차: 끊임없는 아이디어 빌딩과 새로운 시도


하루 종일 아이디어를 고민하며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재정의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계속 기획을 추가하냐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미미명가에서 시원한 메밀소바를 먹으며 머리를 식힌 후, 다시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했습니다. 주식과 웹툰을 엮는 방식부터 듀오링고 같은 게이미피케이션 요소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었죠. 치열한 논의 끝에, 복잡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주식+웹툰' 아이디어를 우선 밀고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피그마 make를 활용하여 시각화작업. (완성도는 낮았지만 생각을 시각화하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3일차: 멘토님의 인사이트와 서비스의 진화

수요일에는 멘토링을 통해 부대표님의 의견과는 또 다른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실전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주식 웹툰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1인 창업 시대와 AI 활용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할 것을 권하셨죠. 덕분에 저희 서비스는 숏폼, 웹툰 등을 아우르는 풍성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영하 12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명동에 나와 기획 및 와이어프레임 보완과 추가 작업에 열을 올렸습니다.
4일차: 이커머스 트렌드 학습과 막바지 기획
멘토님의 강연을 통해 이커머스 산업 전반의 흐름을 읽고 기획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멘토님의 이커머스 역사 강연을 들으며 현재 시장의 트렌드와 산업 구조를 배웠습니다. 배달이 너무 늦게온 날이여서 밥을 늦게 먹긴했지만 강연에서 얻은 팁들을 제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스스로 심도 있게 생각해보았습니다.
5일차: 따뜻한 응원과 디자인 구체화

신한금융희망재단과의 미팅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프로젝트의 디테일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재단 측에서 정말 맛있는 '우물정'에 있는 솥밥과 커피빈 커피까지 대접해 주셔서 팀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습니다. 해커톤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점들을 이야기하며 든든한 지지를 느꼈는데요. 정말 저희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들어주셔서 좋은 자리였습니다. 오후에는 기획 구체화와 디자인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며 다음 주 월요일 작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Keep (지속할 점)
- 다양한 시각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기획을 수정하는 유연성 유지
✨ Problem (아쉬운 점)
- 피드백에 따른 일시적인 멘탈 흔들림과 결정 장애
📊 Try (시도할 점)
-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에디터 및 콘텐츠 생성 효율 높임
이번 주도 참 다사다난했지만, 그만큼 배운 것도 많았어요. 해커톤은 단순히 결과물을 만드는 게 아니라 피드백을 소화하며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이제 월요일이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 같은데, 끝까지 파이팅해보겠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프로젝트 중에 멘탈이 약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노하우 좀 공유해 주세요~ 이번주 회고는 늦게올려서 죄송합니다! 다음주차 회고는 월요일날 오전 9시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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