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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스퀘어브릿지 청년해커톤 2기] UIUX디자인 파트 2주차 회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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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스퀘어브릿지 청년해커톤 2기] UIUX디자인 파트 2주차 회고

보 정 2026. 1. 18. 23:54

AI로 만들어본 썸네일


안녕하세요! 보 정이에요!
이번 해커톤 시작부터 예감이 정말 좋은데! 팀원들과의 합도 찰떡이고 멘토링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서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신나게 작업했던 5일간의 생생한 기록을 공유해 볼게요.


Day 6: "한 걸음 물러서서 서비스의 본질을 고민하다"

월요일 점심 및 설문조사

 

6일차,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완전히 새롭게 정립한 날이었어요.
 기업에서 해결하고 싶은 과제인 뉴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아고라'와 유사한 주제로 토론 활성화 전략을 세웠는데요! 멘토링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토론보단 좀 더 뉴스를 가볍게 소비하게 끔 하는 것이 더 좋은 방향성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잊혀가는 플랫폼을 되살리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특히 주 이용층인 4050 세대와 트래픽 감소 문제를 직면하니 앞이 캄캄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기획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께서 "전부 바꾸려 하지 말고 스텝백해서 생각하라"는 조언을 주셨고 덕분에 시야가 넓어졌어요. 타겟을 2030까지 확장하고 '기업이 진짜 원하는 성과'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회의 후 바로 설문조사 질문지를 만들어 인스타와 지인들에게 뿌리고 데스크 리서치 과정(설문조사지)을 노션에다 정리하며 퇴근 시간인 17시30분까지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내일 나올 설문 결과가 너무 기다려지는 밤이었어요!

Day 7: "데이터에서 찾아낸 '뉴스툰'이라는 확실한 단서"


7일차, 설문조사 결과라는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도출했습니다.
아침 데일리 스크럼에서 각자 할 일을 명확히 나눈 덕분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어요. 그 후, 수집된 설문 데이터를 분석해 인포그래픽과 핵심질문들을 시각화해보니 사용자들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눈에 보이더라고요. 

인터뷰와 의견 취합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5가지 핵심 데이터를 뽑아냈는데 여기서 프로젝트의 '킥'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뉴스를 스낵형태로 소비한다는 걸 보고 "딱딱한 뉴스를 ??? 형식으로 바꿔주자"는 아이디어였죠! 텍스트 위주의 뉴스에 피로감을 느끼는 세대에게 비주얼 중심의 콘텐츠는 확실한 메리트가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이 아이디어를 들고 바로 멘토링을 신청하며 팀의 색깔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아직은 아이디어를 공개하기가 좀 그래서 최종발표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Day 8: "프로토타입으로 증명한 우리 아이디어의 가능성"

진짜 맛있음 케이코쇼텐(명동)

 

8일차,저희 팀의 아이디어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실현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 날이에요. 뉴스 기사가 실제로 어떻게 변환될지 궁금해서 직접 실행에 옮겨봤거든요. 썸네일부터 내용 구성까지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게 나와서 팀원들 모두 좋아했답니다! 특히 Figma Make 기능을 활용해 프로토타이핑을 만드니 멘토링 때 설명하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정말 꿀팁) 

점심으로는 케이코쇼텐에서 맛있는 치킨난반을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죠. 이후, 멘토님께 피드백을 받았는데 구체적인 제안과 함께 아이디어가 무사히 통과됐습니다! 멘토님께서 "결과물의 완성도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하신 말씀에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샘솟는 하루였습니다.

Day 9: "사용자 페르소나를 설계하고 플로우 짜기"


9일차, 서비스의 뼈대인 IA(메뉴구조도)와 플로우차트를 설계하며 기획을 구체화했습니다.
아침 일찍 모여 메뉴 구조를 논의했는데, 팀워크 덕분인지 생각보다 빠르게 정리됐어요. 어떻게 뉴스를 변환할지에 대해 핵심으로 잡고 감정 상태(화나는 뉴스, 슬픈 뉴스 등)에 따라 카테고리를 나누는 로직을 짰습니다. 페르소나 역시 '출퇴근길에 빠르게 스낵처럼 뉴스를 소비하고 싶은 직장인'으로 설계했습니다.

점심엔 '두끼' 떡볶이를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더군요. 오후에는 자소서 컨설팅도 받았는데, 본인의 메타인지와 약점을 어떻게 스토리로 풀지가 핵심이라는 조언이 뼈아프면서도 큰 도움이 됐어요. 기획부터 개인 역량 강화까지! 정말 알차게 채운 하루였습니다.

Day 10: "와이어프레임 완성, 1주차의 피날레"

아직 진행 중인 프로젝트라 비공개로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 날은 드디어 서비스의 시각적 형태를 잡는 와이어프레임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UIUX 디자이너가 2명이라 업무를 효율적으로 나눴는데 저는 뷰어 파트를 맡았어요. 다양한 디자인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김이김 팀만의 감성을 조합해 꽤 근사한 와이어프레임이 탄생했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피자를 먹고 힘내서 로그인과 이용약관 페이지까지 쭉쭉 그려 나갔죠. 이후 개발자분들을 위해 노션에 기능명세서를 꼼꼼히 작성해 공유했는데 다들 내용이 괜찮다고 하셨어요. 다음 주에 예정된 기업 미팅을 앞두고 팀원들과 기분 좋게 퇴근할 수 있었습니다. 


2주차 회고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는 기업 미팅 준비 과정과 디자인 고도화 내용을 들고 올게요. 제 글이 도움되셨거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좋아요나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