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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리/구름톤 유니브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서비스기획 방법

보 정 2025. 5. 23. 17:16

출처:구름톤유니브


안녕하세요!
UIUX 디자이너 취준생 취뽀정입니다.

이번에 구름톤 유니브에서 진행된 기획 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평소에도 기획에 관심이 있어 IT동아리에서 기획파트로 다수 참여했었는데
프로젝트를 하는 과정에서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선순위를 조율하는 것도 너무 어려었구요ㅠㅠ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인사이트도 얻고 현직자분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MVP 설계와 우선순위 판별
(주)짐프렌드 CPO 박지원님

이번 세미나는 사업 전략부터 서비스, UX/UI 기획 그리고 MoSCoW 기법까지 전반적인 기획 흐름을 차례대로 알려주는 구성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MoSCoW 기법을 이번에 처음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실습까지 해보니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고요.

혹시 주변을 보면 꼭 우선 순위화를 잘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러한 분들은 머릿속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프레임워크가 존재하고 그 프레임워크에 여러 조건들을 대입해서 경험을 살린
우선순위화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oSCoW는 이런 우선순위화 방법 중에서도 아주 쉽고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Must(반드시), Should(해야 함), Could(할 수 있음), Won't(하지 않음)로 나누어 기능을 분류하는 거예요.
즉 우선순위를 4단계로 나뉘어서 해커톤이나 빠른 MVP 개발 시 유용한 실전 우선순위 판단법입니다!

MoSCoW 기법


실습에서는 팀을 나누어 가상의 서비스 기능을 분류해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단순해 보였지만 막상 해보니 각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말로만 들으면 이해가 어려워서 예시를 가져와봤습니다.

① Must Have – 반드시 있어야 하는 기능

🧪 예시: 파일 전송 서비스에서 ‘보내기 버튼’은 Must have

② Should Have – 있으면 정말 좋은 기능

🧪 예시: 전송 속도를 10초 → 3초로 줄이는 성능 개선

③ Could Have –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기능

🧪 예시: 앱에서 대용량 파일(1GB) 전송 기능

④ Won’t Have – 이번에는 안 해도 되는 기능

🧪 예시: 한 명의 사람만 쓰는 기능을 위해 한 달간 개발해야 하는 경우


MosCow의 명확한 장단점


간단하지만 판단하는데 주관적 요소가 많이 개입되기도 하고 애매한 부분도 있더라고요.

장단점이 명확해서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면 좋은 기법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기획역할을 할 때 우선순위를 정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어려웠는데 그런 부분들이 해소가 된 거 같아 너무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단하신 분의 인사이트와 경험을 들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또 기회가 된다면 세미나를 오프라인에서 듣고싶네요ㅠㅠ

 

AI를 활용한 MVP_변하지 않는 본질 PM의 핵심은 '문제정의' 
UX 심리학 스터디장, 前 컬리 UX PM 조경문님

 

이번 세미나의 전반적인 내용은 PM이 AI를 활용하여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진행하는지 보여주는 구성이었습니다.
저는 ChatGPT와 Claude를 활용하여 실무에 적용하는 사례가 신기했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 및프로세스

 

서비스기획을 할 때 시작은 문제 정의에서 출발합니다.GPT와 Claude를 활용해 마켓컬리의 사용자 리뷰 경험을 분석하며 후기 탐색의 불편함을 핵심 페인포인트로 도출하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GPT로 페인포인트 정보를 얻어내는 과정

 

GPT에서 나온 답변을 활용하여 Claude에서 A/B 테스트 시각화


그리고 세미나에서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A/B 테스트 시각화 과정이었는데요. A/B테스트를 따로 해보려면 사람들도 구해야하고 디자인도 많이 준비해 가야 되고 기회비용이 많이 드는데 Claude로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며 기대효과까지 데이터시각화를 해주니 너무 놀라웠습니다.

특히 Claude가 데이터를 이렇게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주는 것을 보고 AI 도구의 실전 활용 가능성에 놀랐네요. Claude는 글만 잘 쓰는 줄 알았거든요 ㅎㅎ..


 

느낀 점

앞으로 "프로젝트나 실무에서도 AI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AI가 발달해도,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정의하는 것은 여전히 사람이다"라는 말을 명심하며 AI에 너무 의존하지 않고 업무와 협업을 잘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겠습니다!


이 세미나를 듣게 해주신 구름톤 유니브와 박지원 연사님, 조경문 연사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디자이너 인턴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